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스터(도쿄 1차) (문단 편집) == 전투력 == 초창기에는 강함이 그리 부각되지 않은 캐릭터지만, 후반부에 들어서 공개된 전투력을 본다면, 충분히 최상급 서번트라고 평가할 만하다.[* 마술사의 진가는 공방안에서 발휘되는데도 불구하고, 공방 밖에서 보구도 없이 대영웅을 상대로 맞설 수 있다. 다만, 1차 성배전쟁 초기를 보면 캐스터의 정석을 따른다.] 일단 Fate/Grand Order에서의 평가로는 A급 서번트. 마술속성은 [[토오사카 린]]과 마찬가지로 지수화풍+에테르의 에버리지 원. 주된 마술은 원소마술. 위력은 대마술급이며 그 컨트롤 실력도 탁월하다. '엘리멘틀'에서 마력을 이끌어내며 각 대상에게 효과적인 원소가 무엇인지 한눈에 파악한 후 여러 가지 속성의 원소마술을 동시에 날린다. 고속영창 덕에 마술 발동은 영점 몇 초도 안 걸린다. 당연하지만 초보적인 마술(ex: 형체은폐Conceal)도 쓸 줄 안다. 대마술에 근접한 원소마술 3개를 1초 미만의 속도로 사용한다. 상술한 엘레멘탈 외에 브륜힐데 전에서 사용하는 마술은 다음과 같다. * 브륜힐데가 마력방출을 이용해 대기를 불바다로 만들자, 1공정에 가까운 짧은 마술영창으로 대기를 급속도로 냉각시킨다. 이것은 대마술의 일종으로 분류되며,[* 기상조작 등의 마술은 세계에 호소하는 의식을 거쳐야 하는 대마술이다.] 브륜힐데는 이 모습을 보고 신대의 마술사를 떠올렸다. * 공중비행 마술로 어새신과 자신을 공중에 띄운다. * 자신과 어새신의 허상을 만들어 내서 미끼로 쓴다. * 1공정 영창으로 5대 속성의 5겹 결계를 만들어 낸다. 2,400kg까지 증대한 브륜힐데의 5연속 창격조차 완벽하게 막아낼 수 있다. 오지만디아스가 태양선으로 싸우는 것을 보고 언젠간 저런 강적과 싸우게 될 것을 걱정하는 미사야에게 '''아무 문제 없다'''고 하는 걸 볼 때, 신전을 제외한다면 오지만디아스와도 대적할 자신이 있는 모양.[* 다만 이때는 마나카와 손잡은 뒤이기 때문에, 마나카를 믿었던 것일 수도 있다. 사실 오지만디아스를 쓰러뜨리기 위해 엑스칼리버와 스텔라를 동원했음을 감안하면 엑스칼리버의 진명개방조차 없이 화력으로 밀린 파라켈수스가 불리하면 불리하지 유리한 점은 없었다. 애시당초 이때는 스핑크스나 덴데라 전구같은 것도 보지 못했던 상황이었으니 오지만디아스의 전력을 오판했다고 보는 쪽이 옳다.] 마술 결계를 온전히 전개하고 엘리멘탈의 방어가 더해지면 '''삼기사급 서번트가 백병전으로 덤벼들어도 막아낼 수 있고, 현대의 전차 같은 병기로도 상처 하나 낼 수 없다.''' 보구 역시 매우 파격적. 결계의 보조와 엘리멘탈 4정의 완전 융합까지 더해진 소드 오브 파라켈수스는 '''대성보구'''에 맞먹는 위력을 낸다. 심지어 보구를 쏘면서 엘리멘틀과의 동시공격이 가능하므로, 보구를 막는다해도 측면에서 엘리멘틀의 화력을 퍼부어 무너뜨릴 수 있다. 이는 5권 후반부 아서와의 대결에서 드러난다.[* 정작 아서는 이걸 '''보구는평타 한방으로 밀어버리고 최대 화력은 13구속을 해제도 안한 보구로 밀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